닐 아드 미라리의 천칭 - 제도 환혹 기담
난 사전지식이 없으면 뭐든 머리에 잘 안 들어와서..
어쩔 수 없이 이번에도 공부..
사진 넣고 꾸미다 보면...
귀찮아져서 중간에 때려치게 되니
오늘도 적당히 텍스트로
** 시대배경 : 다이쇼 (from 공식홈페이지)
15년으로 막을 내리지 않고, 25년을 거듭한 다이쇼 시대.
기울어져 가는 집을 지키기 위해 소녀는 이름도 모르는 남자와의 결혼을 결심했다.
하지만 그 순간, 동생이 낡은 책을 손에 든 채 수수께끼의 분신을 도모한다.
혼란스러운 소녀 앞에 나타난 것은 [제국도서 정보자산관리국] 통칭 [올빼미].
그들에 의하면 【마레모노】이라고 하는, 읽은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책이 존재하는 것 같다.
또한 소녀는 그 남동생의 사건이 계기로 아우라를 볼 수 있게 되어 버린다.
마치 운명이 --- 그녀를 그 불길에 끌어들이려는 것처럼.
그리고 소녀는 머뭇거리면서도 새장 밖으로 나가기로 선택하는 것이었다.
질투, 증오, 모멸, 연민 --- 그리고 사랑.
소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, 몇 개의 배신이 이상하게 박힌 제도의 어둠.
그 속에서 농락당하고 흔들리며 옮아가자 그녀가 당도하는 것은 진실일까, 아니면 ---.
*** 세계관 (from 공식홈페이지)
다이쇼 25년.
대지진으로부터 현저한 부흥을 이루어 일본과 서양의 문화가 섞여 독특한 문화로 발전하고 있는 제도 도쿄.
근대화가 진행되어, 인쇄된 책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가운데, 불가해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난다.
[손으로 쓴 일본식 제본책을, 읽은 사람이 자살을 한다]
아주 오랜 옛날부터 "말에는 영력이 깃들어 있고 글에는 혼이 깃든다"고 하며
읽은 자에게 영향을 주는 책의 존재는 확인되고 있었다.
하지만 대부분의 것은 공포의 대상이 되어, 소각되는 등 남아 있는 것은 적다.
최근의 연구 결과, 그것은 쓴 사람의"정념이나 기억"이 남은 것으로 여겨져,
보호와 연구가 진행되게 되었다.
【마레모노】의 영향에는 큰 개인차가 있다.
특히 감수성이 강한 자나 작가의 혈연자, 관계가 깊은 자는 마치 자신에게 일어난 일처럼 동조해 버리는 경우가 있으며,
그를 계기로 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게 되었다.
정부는 제도 내에 자필 화철본 취급주의령을 내리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.
**** 시스템 (from. 공식홈페이지)
오마케 시스템이 많은건 고마운 일이지만..
나처럼 게임 하나하나 쳐내는게 바쁜 사람은.. 사실 부담 스럽긴 한다.
1. 여주 : 쿠제 츠구미
2. 오자키 하야토 (cv. 카지유우키 _ 7대죄 멜)
3. 코가미 아키라 (cv. 오카모토 노부히코_ 메이코이-이즈미 쿄카 / 피오피-양)
4. 호시카와 히스이 (cv. 오오사카료타 _ 켄킴-스즈카케 / 앙스타-이바라
5. 우카이 쇼고 (cv.키무라 료헤이_피오피-니콜라)
6. 미기와 시즈루(cv. 스즈무라 켄이치_ 샤마-토모세/ 하루카6-다리우스)
7. 사기사와 루이(cv.사쿠라이 타카히로 _ 연전기-운장 / 귀칼-기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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